[수요세미나] 5월 22일 이화여자대학교 김상헌 박사 초청 세미나 개최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이화여자대학교 김상헌 박사 초청 세미나 개최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에서는 지난 5월 22일 수요일 이화여자대학교 김상헌 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Observations, analyzing meteor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etermining input variables for AI prediction model to predict the high PM2.5 event - a synoptic and micrometeorological perspective”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의 세미나에서는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대학원 재학생, 연구원 등 다수가 참석하였다. 본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한 한반도 영역의 고농도 PM2.5 예측 연구를 소개하였다. 도시기상 관측 장비인 ceilometer의 후방 산란 강도 값을 이용하여 대기 혼합고를 추정하고, 2015-2019년 고농도 PM2.5 발생 유형과 혼합고와의 연관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측에 필요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시키고 Support Vector Machine Model 방법을 통해 검증하여 예측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AI 예측 모델의 개선 방안과 앞으로의 적용 방법에 대해 토의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