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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은 기후와 에너지시스템공학을 통합적으로 교육하고 연구합니다.

기후시스템을 이해하고 온실가스와 자연변동에 따른 미래기후 시나리오를 도출하여, 태양열/풍력 등 그린에너지 정책의 효율성을 위한 필수 기후정보를 제공하는 학문입니다. 기후와 에너지시스템은 온실가스 감축과 각종 에너지 정책 등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서로 떼어 낼 수 없는 호혜(互惠)적 관계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최근 지식기반 사회로 변하면서 기후와 에너지시스템간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연구가 진행되면 새로운 지식이 도출되고, 신산업이 창출되어, 궁극적으로 경제적 시너지가 발생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인류가 처한 전지구적 문제인 기후변화 및 화석연료의 지속사용이 경제와 삶의 질 발전의 발목을 잡는다는 컨센서스가 국내외에 생기면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를 통합적으로 풀 수 있는 인재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에서 기후와 에너지시스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관련 연구를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지식기반 사회로 변하면서 기후와 에너지시스템간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연구가 진행되면 새로운 지식이 도출되고, 신산업이 창출되어, 궁극적으로 경제적 시너지가 발생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인류가 처한 전지구적 문제인 기후변화 및 화석연료의 지속사용이 경제와 삶의 질 발전의 발목을 잡는다는 컨센서스가 국내외에 생기면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를 통합적으로 풀 수 있는 인재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에서 기후와 에너지시스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관련 연구를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상수산부 등 7개 부처와 합동으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 전략”을 2015년 11월에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크게 1)유엔기후변화협약 기술협력에서의 한국 역할 강화, 2)기후변화대응 분야 기술협력 프로젝트 활성화 및 3)국내 효율적 민·관 협업체계 구축이 주된 내용입니다.

녹색기후기금(GCF), 아시아개발은행(ADB),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따르면 기후관련 공적개발원조(ODA)자금이 향후 몇 년간 급증할 것이며, 현재의 외교, 경제, 사회과학 계열 인력보다, 공학적 전문성을 함께 보유하면서 국제적 활동을 수행할 인력을 선호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본 전공이 신설되었으며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에서는 이러한 프로젝트에 종사할 전문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